설을 앞두고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 이하 울산남구복지관)에 소외계층의 설맞이를 걱정하는 발걸음이 이어졌다.

(주)코오롱인더스트리 울산공장(공장장 이정준)은 1월 17일 울산남구복지관을 방문하여, 저소득 가정에게 5백만 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울산공장은 2015년부터 울산남구복지관과 연계해 명절 때 마다 저소득 가정에게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날 복지관 직원들과 직접 배부 봉사활동을 진행한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울산공장 관계자는 “흰 쥐띠 설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가정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울산우체국(총괄국장 강태형)은 21일 울산남구복지관을 방문하여, 김 200박스를 전달했다. 남울산우체국은 2016년도부터 명절 때마다 지속적으로 울산남구복지관과 연계해 저소득 가정 후원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한국알콜산업 Kai(대표이사 지용석, 김정수, 주성호)도 16일 울산남구복지관에서 저소득 가정에게 후원물품 쌀 10kg 188포를 전달했다. 한국알콜산업은 2017년도부터 설명절 때마다 울산남구복지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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