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봄을 기다리며 - 신계사 복원 그 후’, ‘다비’, ‘밍글라바 담마마마까’, ‘달라이 라마 방한 추진위원회 5년의 기록 - 희망의 기다림’. 사진 제공 BTN.

BTN(대표이사 구본일)이 다큐멘터리와 인기 정규 프로그램 재방송을 중심으로 설 특집을 마련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매일 밤 11시 ‘특집 다큐멘터리 존(zone)’을 편성했다. 24일 금강산 신계사의 복원 과정과 사계 등을 담은 ‘봄을 기다리며 - 신계사 복원 그 후’를 시작으로, 25일 ‘달라이 라마 방한 추진위원회 5년의 기록 - 희망의 기다림’, 26일 제51회 휴스턴영화제 대상 수상작 ‘다비’ 1·2부(오후 10시), 27일 미얀마에 명상센터를 설립한 혜송 스님을 다룬 ‘밍글라바 담마마마까’가 청취자를 찾아간다.

인기 정규 프로그램은 ‘광우 스님의 소나무 스페셜’ 홍법사 편과 범어사 편이 25일 오후 2시, ‘정목 스님의 나무 아래 앉아서 스페셜’ 활성 스님의 고요한 소리 편 1~3부가 26일 오후 3시에 각각 연속 방송된다.

이밖에 부산 대운사 주지 주석 스님의 문화포교를 조명한 ‘꿈꾸는 수행자 - 불교, 시대의 눈을 뜨다’(24일 오후 3시, 재방 25일 오후 7시, 27일 오전 6시 30분)와 부천 석왕사의 동짓날 풍경을 담은 ‘나눔도량 부천 석왕사의 희망 가득 팥죽 한 그릇’(24일 오후 7시 30분, 재방 26일 오전 11시 30분, 27일 오전 9시 30분), 장애인 불자들의 해외성지순례를 담은 다큐멘터리 ‘장애인 불자들, 동남아 성지를 누비다’(25일 오전 6시 30분), 불교합창페스티벌(25일 오후 5시), 다큐멘터리 ‘나를 찾는 마음여행, 명상’(27일 오전 6시 30분)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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