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이 1월 6일 라디오 프로그램 부분 개편을 단행했다.
은유와마음연구소 소장 명법 스님이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명법 스님의 여시아문’이 신설돼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8시 35분 25분간 청취자를 만나고, 평일 낮 12시 방송되는 ‘한낮의 휴식 장수연입니다’와 평일 오후 7시 방송되는 ‘최은경의 음악이 흐르는 풍경’은 주말까지 청취자를 찾아간다. 또 ‘주병선의 추억의 음악다방’은 주말 오후 2시에서 평일 오후 2시로 확대 편성돼 활기찬 평일 오후를 책임진다.
BBS불교방송 라디오 편성표는 홈페이지(www.bbsi.co.kr) ‘편성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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