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촌공생회 사무국장 김영하(우), 백천문화재단 조도성 사무국장(좌). 사진제공 지구촌공생회.

(사)지구촌공생회(이사장 월주)는 지난해 12월 26일 백천문화재단과 라오스 교육시설 건립을 위한 후원 협약을 맺었다.

백천문화재단이 이번에 지구촌공생회에 전달한 2천만 원의 후원금은 라오스 나파쑥 유치원 1칸 증축과 담장 설치 및 도서, 기자재 구입 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라오스의 나파쑥 마을에 위치해 있는 나파쑥 유치원은 2018년도 교실 2칸을 건립했지만 원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증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증축은 2020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오는 2월 착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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