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법왕사(주지 실상)는 새로 창단하는 칸타빌레예술단 단원을 모집한다.

예술단은 노래팀과 악기팀, 무용팀으로 구성된다. 단원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매주 화요일 연습 후 매월 초하루법회에서 재능공양을 펼칠 예정이다. 또 단원을 중심으로 연 6회 산사음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법왕사 관계자는 “칸타빌레예술단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구성되는 사찰 단위 예술단”이라며, “시대 흐름에 맞춰 함께 음악 포교에 동참할 분들의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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