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문사 회주 명성 스님이 동국대학교 교직원, 학생, 신도를 대상으로 법문하고 있다. 사진 제공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정각원(원장 법수)은 운문사 회주 명성 스님을 초청, 12월 3일 오후 4시 교내 법당에서 ‘교직원 종강법회’를 봉행했다.

명성 스님은 이날 법회에서 “부처님이 행하신 대로 말씀하신 대로 삶을 살아간다면 누구나 정각을 이룰 수 있다.”며 “부처님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올바른 불제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설법했다. 스님은 또 “기도는 자기 자신의 힘으로 성취해야 하는 것”이라며, “스스로 노력해라”고 당부했다.

이날 법회에는 교수, 직원, 신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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