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쇼를 새롭게 선보인다.

BTN(대표이사 구본일)은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 스님이 직접 듣고 경험한 실화를 바탕으로 불자들이 경험한 영험을 소개하고 불교적으로 해석하는 ‘묘허 스님의 영험한 이야기’를 BTN라디오 울림의 인기프로그램 ‘김흥국의 들이대쇼’의 새로운 코너로 선보인다”고 11월 18일 밝혔다.

이 코너에서는 서평가이자 개그우먼으로 활동 중인 남정미 씨가 내레이션으로, 불자가수이자 진행자인 김흥국 씨가 연기로 참여한다.

김흥국 씨는 ‘묘허 스님의 영험한 이야기’ 편성 의미에 대해 “불교에서는 다양한 방생을 하는데, 인간방생이 가장 중요하다.”며,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좋은 콘텐츠를 널리 알려 모두가 행복해진다면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남정미 씨는 “불교는 자기수양과 명상이 중요한 종교인데, ‘묘허 스님의 영험한 이야기’는 이를 쉽게 알려준다”며, “불자나 일반인에게 참 좋은 오디오 컨텐츠”라고 말했다.

‘묘허 스님의 영험한 이야기’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와 새벽 2시에 ‘울림’ 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울림’ 앱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울림’ 앱을 검색해 설치한 후 들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