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참된베풂, 선학원
   
문화일반
학술
문화재
출판
예술
전시·공연
방송·언론
교육
> 뉴스 > 문화 > 전시·공연 | 핫이슈
     
망백(望百) 목조각장 전기만과 제자들 작품 같이 전시
송헌문도회, 25일까지 인사아트센터
2019년 11월 20일 (수) 11:42:48 박선영 기자 budjn2009@gmail.com
   
 

국가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장 송헌 전기만 선생과 그 제자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할 전시회가 열린다.

송헌문도회는 한국전통 불교조각의 맥을 잇는 제3회 송헌 전기만 문도회 불교조각전을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이 주관하고 문화재청과 국립무형유산원이 후원한 이번 전시는 1929년 생인 전기만 목조각장의 91세 망백(望百)을 맞아 《목조각장 전기만》의 출판기념회를 겸한다. 한평생 불모(佛母)로서 외길을 걸어온 스승의 업적을 기리고 후진에게 전하고자 송헌문도회 제자들이 뜻을 모아 책으로 만들어 헌정하게 된 것이다.

이번 전시에는 전기만 선생의 석가여래좌상을 비롯하여 송헌문도회 회장 조병현(경북무형문화재 제45호 영천목조각장), 오금백(전수조교), 이방호(인천 무형문화재 제22호 목조각장), 남기설, 금담스님, 문용대 씨 등의 작품 30여 점이 출품된다. 송헌문도회는 전기만 선생을 위시하여 오랜 세월 불교조각에 매진해 온 19명의 제자들[전수조교 1명, 시‧도무형문화재 2명, 이수자 13명, 전수생 3명]로 구성된 불교조각회다.

전기만 선생은 1929년 황해도 해주에서 출생하여 해주미술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1960년대 초부터 목조각을 시작, 90세를 넘긴 현재까지 60년 동안 변함없이 불상 조성에 매진하고 있다. 불화장 고(故) 임석정(林石鼎) 스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스님의 열반 때 까지 30여 년간 정통조선불상의 진가와 도상적 특징을 체계적으로 사사 받았다. 전기만 선생은 조선시대의 친근한 인상에 깃든 자비와 원만을 중시하는 불상 조성 방식을 충실하게 계승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개막식은 20일 오후 5, 시연은 오후 4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박선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불교저널(http://www.buddhismjournal.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과 광고성 글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0306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윤보선길 35-4 (안국동) 재단법인 선학원 내 | 전화 02)720-6630 | 전송 02)734-9622
등록번호 서울특별시 아00856 | 등록일자 2009년 5월 8일 | 발행일자 매주 목요일 | 발행인 최종진 | 편집인 박근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창윤
Copyright 2009 불교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udjn200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