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성격은 밀접한 영향을 갖는다는 주제의 강의가 열린다.

불광미디어는 매년 펼치는 강연회 ‘붓다 빅 퀘스천’의 올해 주제를 “내가 먹는 음식이 나를 만든다”라고 정하고 이달 2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개최한다.

‘먹방의 시대, 무엇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라는 부제의 이번 강연회는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은 정준우 칼럼니스트의 ‘음식 인문학, 주체적으로 먹기’, 박찬일 요리사의 ‘우리가 보고 듣는 ‘맛’의 정체, 선재 스님의 ‘공생의 식습관, 사찰음식’ 순으로 이뤄지며 불광미디어(02-420-3200)에 참가신청을 하는 유료강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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