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참된베풂, 선학원
   
문화일반
학술
문화재
출판
예술
전시·공연
방송·언론
교육
> 뉴스 > 문화 > 문화재 | 핫이슈
     
‘재조본 대승법계무차별론’ 보물 2040호 지정
문화재청, 경주부사선생안·경상도영주제명기도 함께
2019년 10월 31일 (목) 17:22:45 이창윤 기자 budjn2009@gmail.com
   
▲ 보물 제2040호 ‘재조본 대승법계무차별론(大乘法界無差別論)’.

병풍처럼 펼쳐서 보는 책자(절첩, 折帖) 형태로 전래된 ‘재조본 대승법계무차별론(大乘法界無差別論)’이 보물 제2040호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10월 31일 “‘재조본 대승법계무차별론’과 함께 ‘경주부사선생안(慶州府司先生案)’을 보물 제2038호, ‘경상도영주제명기(慶尙道營主題名記)’를 보물 제2039호로 각각 지정했다”고 밝혔다.

‘재조본 대승법계무차별론’은 다른 종이에 써서 붙이는 제첨(題簽) 방식의 ‘개법장진언(開法藏眞言)’으로 미루어 고려 말에서 조선 초기에 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문화재청은 “인출 당시 먹과 종이, 인출본의 유통과 장황 형식 등을 확인할 수 있어서 불교사와 서지학 연구에 가치가 크다”고 평가했다.

‘경주부사선생안’과 ‘경상도영주제명기’는 역대 관리 명단을 수록한 ‘선생안(先生案)’이다. ‘경주부사선생안’은 고려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경주부에 부임한 관리 명단을, ‘경상도영주제명기’는 고려와 조선시대 경상도에 부임한 관찰사 명단을 각각 수록했다. ‘경주부사선생안’은 현존하는 선생안 중, ‘경상도영주제명기’는 현존하는 관찰사 선생안 중 가장 오래됐다.

문화재청은 “선생안이 보물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고려, 조선시대 중앙과 지방 행정 체계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창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불교저널(http://www.buddhismjournal.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과 광고성 글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0306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윤보선길 35-4 (안국동) 재단법인 선학원 내 | 전화 02)720-6630 | 전송 02)734-9622
등록번호 서울특별시 아00856 | 등록일자 2009년 5월 8일 | 발행일자 매주 목요일 | 발행인 최종진 | 편집인 박근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창윤
Copyright 2009 불교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udjn200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