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쟁과 평화’를 주제로 열린 ‘종교인 평화포럼’에서 발제자가 ‘정당한 전쟁은 가능한가’를 주제로 기조발제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대전 광수사.

한국종교연합(URI-Korea, 공동대표 무원)는 10월 17일 오후 1시 30분 대전 광수사 1층 소강당에서 ‘분쟁과 평화’를 주제로 ‘종교인 평화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불교, 원불교, 민족종교,. 유교, 천주교, 대한성공회 등 각 종교단체 대표와 생명존중시민회의 회원이 참석해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북한 등 주변국과의 갈등, 여야 갈등, 민관 갈등 등 우리나라가 당면한 분쟁과 갈등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토론했다.

한국종교연합은 종교간 협력과 종교 폭력 종식, 평화와 정의, 치유 문화 조성을 위해 2000년 6월 창립된 비영리민간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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