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랑도 캠프’에서 친교게임을 하고 있는 대원들. <사진=한국스카우트 불교연맹>

한국스카우트 불교연맹(연맹장 성행)은 9월 28일부터 이틀간 화성 하내테마파크에서 ‘화랑도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청계사, 정각사, 연맹 직할대 등에서 어린이·청소년 대원 50여 명이 동참했다.

캠프에서는 친교 게임, 미니 올림픽, 반별 오리엔티어링,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서바이벌게임 등 다양한 프로램이 마련됐다.

강연수 대원(15, 정각사)는 “산속에서 오리엔티어링, 서바이벌게임 등을 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꼈다”며, “내가 마치 신라 화랑도가 된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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