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문덕)은 지난 8일 태풍 피해를 입은 삼척시에서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일 강원도 지역을 강타한 태풍 미탁으로 인해 주택 및 농사터의 침수가 막대해 벌이게 됐다.

천태종복지재단 및 산하시설 임직원으로 구성된 천태종복지재단 사회봉사단(이하 천태종 봉사단)은 이날 침수 피해지역의 이재민 가옥을 정리하고, 피해 농작물 복구 등 수해복구 활동을 했다.

천태종 봉사단은 오는 14일에 미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상북고 울진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한다. 천태종 봉사단은 이날 현지의 피해복구 자원봉사자에게 중식 500인분을 무상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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