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부터 13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제19회 삼랑성역사문화축제가 취소됐다.

삼랑성역사문화축제위원회는 “지난 24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강화에서 발병하여 확산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축제를 취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17일 최초 발생 이래 25일 현재 경기 파주, 연천과 인천 강화 등 총 8곳으로 늘어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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