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상품 성공사례 발표하는 한선학 관장 <사진=고판화박물관>

원주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선학)은 한국관광공사가 3일 주최한 '제1회 개별관광객 트래블 마트'에서 한선학 관장이 사례발표를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숲속판화여행’이 개별 관광객을 위한 관광상품화 성공사례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숲속판화여행’는 고판화박물관에서 실시하는, 산사와 박물관 문화체험이 어우러진 문화형 템플스테이로 내·외국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숲속판화여행은 문화재청, 강원도, 원주시가 후원하며 8년째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으로 실시되고 있다. 한선학 관장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지역명사에 2019년 5월에 위촉되어 숲속판화여행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개별 관광객의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행업계 관계자 280명이 참여해 개발·판매·유통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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