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가 146개 방송채널을 대상으로 실시한 분야별 ‘채널 평가’ 결과 BTN(대표이사 구본일)이 종교부분 1위, 종합 9위에 올랐다.

BTN은 7월 23일 “2019년 5월 방송분을 대상으로 실시한 채널 평가 결과 종교 분야에서 최상위 등급인 A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고객 이용율(30%), 콘텐츠경쟁력(30%), 비용 효율성(10%), 기타(30%)를 기준으로 각 채널을 평가해, 분야별 순위에 따라 A부터 E까지 5등급으로 분류했다.

BTN 관계자는 “급속하게 다변화된 미디어 시장과 불자 인구 정체 속에서 A 등급으로 선정된 것은 의미가 크다”며,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방송사로서 양질의 콘텐츠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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