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석환 전 동국대학교 총동창회장<오른쪽>이 윤성이 동국대학교 총장에게 동창회관 건립기금 1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동국대학교>

송석환 전 동국대학교 총동문회 회장〔동진기업(주) 회장〕이 모교에 동창회관 건립 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송 전 회장은 5월 23일 오전 11시 30분 모교로 윤성이 총장을 찾아가 건립기금을 전달했다. 송 전 회장은 “전임 회장으로서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을 바라는 마음에서 총동창회관 건립기금을 기부하기로 결심했다”며, “이 기금이 동문 소통과 단합의 터전이 될 동창회관을 건립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성이 총장은 “송 전 회장님의 끊임없는 모교 사랑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모교가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 전 회장은 모교 발전을 위해 2014년 로터스관 건립기금 1억 원, 2016년 장학기금 2600만 원과 동창회관 건립기금 2000만 원 등 모두 2억 6000만 원을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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