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케이블TV 방송대상’에서 유공자 표창을 받고 있는 한희권 PD. <사진=BBS불교방송>

한희권 BBS불교방송 TV제작국 PD가 유료방송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4월 18일 오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9 케이블 방송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영상으로 만나는 빠알리 대장경 △경전의 숲을 거닐다 △선림산책 등을 제작한 한희권 PD는 “종교 채널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해 BBS불교방송 TV 시청률과 선호도를 높이고 케이블TV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는 이유로 유공자로 선정됐다.

한희권 PD는 수상소감에서 “BBS불교방송 TV 개국 이래 11년 동안 꾸준히 성장한 것을 인정받는 지리라 더 의미 있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케이블TV 방송대상은 국내 유일의 유선방송 시상식이다. 수상작은 다양성과 공공성에 중점을 두고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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