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참된베풂, 선학원
   
종단
사회ㆍ환경
사찰ㆍ지역
세계
이웃종교
사부중 & News
사설코너
오피니언
축사코너
> 뉴스 > 종합 > 사설코너 | 사설
     
진정으로 재단을 살리는 길
2019년 04월 12일 (금) 12:00:00 불교저널 budjn2009@gmail.com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지난 8일 선학원미래포럼 측 38명과 7개 분원이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 법진 스님을 상대로 각각 신청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법진 스님의 이사 또는 이사장 직무 집행을 중지시킬 만큼 이사회의 이사, 이사장 선출 과정에 절차상 잘못이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채권자가 가처분신청과 본안 소송에서 얻을 결과가 같을 경우 본안 소송에서 권리 실현 지연으로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하거나 소송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게 될 염려가 있을 때만 예외적으로 가처분을 허용해야 한다고 지적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이 본안 소송으로 이어져도 채권자인 선학원미래포럼측이 승소할 가능성이 없다고 지적한 셈이다.

그동안 선학원미래포럼은 재단과 임원진을 향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온갖 억지와 비방을 쏟아냈다. 이번 가처분신청의 경우도 표면적으로 이사장 스님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이유로 들고 있지만, 그동안 조계종 입장에 편승해 재단을 음해·공격한 것에 비추어 보면 그 의도가 무엇인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이사장 지위를 인정하는 법원의 판단도 내려진 만큼 선학원미래포럼은 이제부터라도 근거 없는 재단 흔들기를 멈추어야 한다.

지금 재단법인 선학원은 안팎으로 누란의 위기에 처해 있다. 조계종은 <법인법>을 무기로 선학원에 겨눈 칼날을 거둬 들이지 않고 있고, 각 분원은 신도 급감으로 사찰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선학원미래포럼은 스스로 돌아보고 참회하고 재단 집행부와 함께 재단을 장악하려는 조계종의 획책에 맞서야 한다. 그리고 선학원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한다. 그것이 선학원미래포럼이 말하는 ‘진정으로 재단을 살리는 길’이다.

불교저널의 다른기사 보기  
ⓒ 불교저널(http://www.buddhismjournal.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0306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윤보선길 35-4 (안국동) 재단법인 선학원 내 | 전화 02)720-6630 | 전송 02)734-9622
등록번호 서울특별시 아00856 | 등록일자 2009년 5월 8일 | 발행일자 매주 목요일 | 발행인 최종진 | 편집인 김충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종진
Copyright 2009 불교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udjn200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