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대회 모습 <사진=전등사>

인천 강화군 전등사(주지 승석)가 4월 2일 길상공설운동장에서 제14회 전등사기 강화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2006년 4월 시작해, 지역 노인의 건전한 여가문화와 건강한 노년을 도와주고 지역화합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10여 개 팀의 1000여 명이 출전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회로, 오전 8시 시작해 오후 5시까지 당일에 결승전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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