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회장 김상규)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9일간 미얀마로 ‘제17차 해외 성지순례’를 떠난다. 이번 순례에는 공불련 회원과 회원 가족 50여 명이 동참할 예정이다.

이번 성지순례에서는 동방의 정원으로 불리는 양곤과 미얀마 최초의 통일 왕조의 수도이자 불탑 2500여 기가 조성된 불탑의 도시 바간, 보석의 도시 만달레이, 인따족의 수상생활을 엿볼 수 있는 물의 도시 헤호 등지의 불교성지를 참배할 예정이다.

공불련은 △회원 친목 도모 △신행 활동 및 신심 고취 △공불련 활성화 △해외 불교문화 체험을 목적으로 매년 해외 성지순례를 실시해 오고 있다.

문의. 02)739-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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