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문화재 돋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재 돋보기’는 문화가 있는 날 오후 9시까지 운영하는 시간에 맞춰 전시 담당자의 전문적인 해설과 질의응답을 통해 문화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11월까지 8회 차의 교육과 8월에는 특별전의 전시해설이 더해져 총 9회로 진행하며 세부 일정은 다음과 같다.

△3. 27 신라고분과 황금문화재 △4. 24 경주의 선사문화 △5. 29 청동기시대 생활과 문화 △6. 26 6세기 신라의 비석 △7. 31 고선사지 삼층석탑 △8. 28 특별전 ‘페르시아’△9. 25 박물관과 유물 △10. 30 신라 금속 상감기술 △11. 27 관세음보살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서는 당일 프로그램 시작 전까지 해당 전시관 입구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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