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인권의식을 향상할 수 있는 강좌가 열린다.

인권연대는 2월 12, 13일 양일간 18기 청년인권학교를 연다.

강사로 홍세화 장발장은행장, 조효제 성공회대 교수, 김형수 장애학생지원네트워크 사무국장, 김홍미리 여성주의 연구 활동가,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 등이 나서며 장애인, 여성, 환경을 비롯해 인권의 기본 개념까지 풀어낼 예정이다.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4만 원, 청년의 나이 제한은 없다.

현재 수강신청을 받고 있으며 문의는 인권연대 사무국 전화(02-749-9004)이나 메일(rights1999@naver.com)로 하면 된다.

 <프로그램>

첫째날 2월 12일(화)
09:30-10:00 여는 마당
10:00-12:00 한국사회와 공부 - 홍세화 장발장은행장
12:00-13:30 점심시간
13:30-15:30 인권의 기본 개념들 - 조효제 성공회대 교수
15:30-17:30 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 - 김형수 장애학생지원네트워크 사무국장

둘째날 2월 13일(수)
10:00-12:00 처음부터 그런 건 없습니다 - 김홍미리 여성주의 연구 활동가
12:00-13:30 점심시간
13:30-16:00 불안한 시대와 녹색 상상 -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
16:00-16:30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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