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화반 교육 모습. <사진=통도사성보박물관>

통도사성보박물관(관장 지준)이 ‘2019년도 상반기 전통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강좌는 불화와 단청, 서각, 드로잉소묘, 전통사경, 생활자수, 전통손누비, 전각 등 8개 과정이다.

조해종 불모(불화), 홍관식 작가(단청), 환옹, 서용사 작가(서각), 김명수 작가(드로잉소묘), 오현주 작가(전통사경), 강남순 바람의화원 대표(생활자수), 한인자 장인(전통손누비), 최두헌 작가(전각) 등 전문작가가 강의한다.

드로잉소묘와 전통사경, 생활자수, 전통손누비, 전각은 5개월 과정이고 그 외 강좌는 수시 모집 강좌이다. 단청은 자격증반으로 운영한다. 개강은 3월 2일부터 각 강좌별로 이루어진다. 접수마감은 2월 28일.

통도사성보박물관 관계자는 “8개 문화강좌를 통해 찬란한 불교 전통문화를 공유하는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관심 있는 이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랐다.

문의. 055)384-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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