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N불교TV 추석특집 다큐멘터리 '그날'(사진=BTN)

BTN불교TV 추석 특집 프로그램으로 ‘천년의 숲 천년의 사찰'을 추석 당일 방영한다. 

추석 특집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천년의 숲 천년의 사찰'이 추서(24일) 오후 2시 30분과  26일 오전 7시) 방영되는 것을 비롯해 ‘1200년 역사를 간직한 신성한 여정 시코쿠88개 사찰순례길'은 26일 오후 11시 방영으로 1250km의 시코쿠 순례길을 55일간 걸어서 완주하는 순례자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추석특집으로 편성된 ‘그날(25일 오후 4시)’은 언젠가는 맞이하게 될 인생의 마지막 순간, 할머니의 ‘그날’을 위해 국악인 손자가 마련한 생전예수(生前豫修) 청도 여행기다.

이와 함께 스리랑카 불교를 만나볼 수 있는 ‘붓다의 희망 스리랑카(26일 오전 9시 30분)’, 백련암 혜송스님의 원력으로 지어진 담마마마까 고려사 국제선원의 이야기를 엮은 ‘밍글라바 담마마마까(25일 오후 11시)’, 비구니 스님들의 정진과 수행을 엿볼 수 있는 ‘비구니의 뿌리를 찾아서(25일 오전 7시)’, 장애인 불자들과 봉사자들의 아름다운 교감을 담은 ‘장애인불자들 동남아 성지를 누비다(24일 오후 11시)’ 등도 방송된다.

BTN불교라디오 ‘울림’도 24일부터 26일까지 귀성길과 귀경길을 편안하게 안내할 ‘추석엔 울림’ 특집을 방송한다.

BTN불교라디오는 “긴 명절기간 동안 가족애를 한층 돈독하게 할 수 있는 ‘추석엔 울림’ 특집으로 애청자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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