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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부실장 9일 일괄사표 제출
총무부장 제안으로 집단사표, 업무상배임도 연계
2018년 05월 10일 (목) 14:10:46 김종찬 기자 kimjc00@hanmail.net

조계종 총무원의 부실장 및 국장들이 지난 9일 일괄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무원 부실장 및 간부들의 집단사표 제촐은 지난 8일 교구본사주지회의에서 일부 스님들이 총무원 집행부를 강하게 비판한 것에 따른 결과로 보여진다.

조계종 총무원 부실장들의 집단사표는 이날 총무부장스님의 제안으로 일괄사표 제출로 이어졌으며, 이번 주말 연등회 행사와 부처님오신날 봉축에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져 당분간 직무 수행을 그대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부실국장 일괄사표 제출은 총무원장 설정스님이 은처자 문제 등 각종 의혹에도 명확한 해명을 내놓지 않은 점과 관련있지만, 설정 원장 개인의 의혹 문제에 총무원 간부들이 집단으로 mbc 방문 항의 등으로 업무상 배임의 문제가 걸린 것이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설정스님 개인의 의혹에 대한  언론의 의혹 제기에 대해 총무원 예산과 인력이 동원되는 것은 통상의 업무상 배임에 해당되는 것으로 차후 민형사상 책임 문제로 연결된다.

조계종 총무원 부실국장 스님들의 사퇴 여부는 부처님오신날인 5월 22일 전후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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