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 법진스님이 기념관 회의실에서 분원장을 상대로 종교인과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재단법인 선학원은 지난달 12일 이후 분원장 스님들이 참석하는  ‘재단 현안 및 종교인 과세’에 대한 교육이 170명을 넘어섰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선학원이 실시하는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의 연속적인 과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법인 사무국은 앞서 전국  분원장 스님들에게 종교인 과세 교육 실시에 대한 공문을 발송했었다.

또한 선학원이 매일 봉행하고 있는 '재단 발전을 위한 기도정진 법회’ 기도시간은 오전 10시반부터 12시까지이며, ‘재단 현안 및 종교인 과세’에 대한 교육 일자 및 시간은 개관일까지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기념관 회의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선학원이 실시하고 있는 '재단 발전을 위한 기도정진 법회’와 ‘재단 현안 및 종교인 과세’에 대한 교육은 지난달 12일 재단 이사진과 장로원 및 분원장 스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 이후 이사 스님들이 현안교육과 과세 교육을 직접 설명하며 현재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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