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법인 사무처장 성효 스님(왼쪽)이 LA캠퍼스 발전 기금으로 1만 달러를 보시했다. <사진=동국대 홍보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지광) 법인 사무처장 성효 스님이 지난 달 28일 자광 스님을 만나 동국대 LA캠퍼스(Dongguk University Los Angeles, DULA) 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1만 달러를 보시했다. 

성효 스님은 “2016년부터 법인사무처장 소임을 맡아오면서 LA캠퍼스가 해외 불교인재를 육성하는 산실임을 깨닫고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LA 캠퍼스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보시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사장 자광 스님은 “사무처장 소임을 맡아 법인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데 기부까지 해주어 고맙다”며, “해외 불교인재 육성과 LA캠퍼스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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