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월 9일 오전 속초 신흥사와 양양 낙산사를 참배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김 여사는 신흥사 통일대불을 참배한 뒤 극락보전에 들러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평화 올림픽을 기원했다.
또 양양 낙산사에 들러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세계인이 강원도의 매력을 접하고 다양한 관광지를 찾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불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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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월 9일 오전 속초 신흥사와 양양 낙산사를 참배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김 여사는 신흥사 통일대불을 참배한 뒤 극락보전에 들러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평화 올림픽을 기원했다.
또 양양 낙산사에 들러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세계인이 강원도의 매력을 접하고 다양한 관광지를 찾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