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흥사 통일대불을 참배하고 있는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월 9일 오전 속초 신흥사와 양양 낙산사를 참배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김 여사는 신흥사 통일대불을 참배한 뒤 극락보전에 들러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평화 올림픽을 기원했다.

또 양양 낙산사에 들러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세계인이 강원도의 매력을 접하고 다양한 관광지를 찾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정숙 여사가 낙산사 보타전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페이지>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