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개그맨 이수근 씨와 힐링멘토 마가 스님이 BBS불교방송 후원회 만공회에 동참했다.

이수근 씨는 평소 친분이 있는 자용 스님이 진행하는 특집 생방송 ‘BBS만공회 10만 공덕주를 모십니다’에 전화 출연해, 만공회에 가입했다.

이수근 씨는 자용 스님과의 인터뷰에서 “불교방송 신사옥인 글로벌미디어센터 건립을 위해 전 가족이 가입했다”며 “부처님 보살핌 덕분에 하는 일도 잘 되고, 가족들도 건강한 것 같다”고 말했다.

마가 스님도 성전 스님이 진행한 특집 생방송에 출연해 최근 입적한 은사 현성 스님 이름으로 만공회에 동참했다.

마가 스님은 “군 포교와 교도소 교화사업, 청소년, 어르신을 위해 노력한 은사 스님을 기리는 마음으로 만공회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월 1만 원씩 BBS불교방송을 후원하는 만공회 회원은 현재 5만 명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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