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생의 과보와 방생의 이익, 염불법의 무량공덕을 보여주는 사례를 엮었다.

방생의 불가사의한 공덕과 살생의 무서운 과보를 보여주는 사례를 소개해 독자들이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방생을 실천하는 마음을 내도록 했다. 또 방생하며 ‘나무아미타불’을 염불하면 동물이 왕생극락하는 것은 물론, 방생한 이의 공덕도 무량함을 《무량수경》, 《금광명경》 등 여러 경전을 근거로 설명했다.

엮은이는 “이 책을 읽으면 부처님께서 살생을 금하고 방생과 채식을 권한 이유를 확실히 알게 될 것”이라며, “하찮게 보이는 동물도 불성을 지닌 고귀한 존재임을 깨닫게 되고, 사람 몸을 받았을 때 더욱 불은에 감사하며 염불수행에 매진해야 함을 절실하게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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