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법사 극락전에서 봉행된 영산회 신년하례 법회 모습.

전문직 불자들의 모임인 영산회(회장 홍대석)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1월 29일 서울 정법사(분원장 법진) 극락전에서 신년하례 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배우 전무송, 아나운서 김상준, 국악인 김종엽 씨 등 회원 20여 명이 동참했다.

영산회는 전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지도법사로 1979년 서울 경국사에서 창립됐다. 현재 선학원 이사장 법진 스님을 지도법사로 모시고, 3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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