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불자들의 모임인 영산회(회장 홍대석)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1월 29일 서울 정법사(분원장 법진) 극락전에서 신년하례 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배우 전무송, 아나운서 김상준, 국악인 김종엽 씨 등 회원 20여 명이 동참했다.
영산회는 전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지도법사로 1979년 서울 경국사에서 창립됐다. 현재 선학원 이사장 법진 스님을 지도법사로 모시고, 3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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