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N의 라디오 프로 ‘두 손 모음’

BTN의 라디오 프로인 ‘두 손 모음’이 캠페인으로 확대된다.

BTN과 법화정사는 공동 캠페인으로 ‘두 손 모음’을 통해 유명 인사들의 응원 메시지를 재능기부를 통해 확산하고 있다.

그간 BTN은 BTN불교라디오 울림채널을 통해 법화정사(주지 도림)와 공동기획으로 ‘두 손 모음’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2월부터 방송하고 있다.

라디오 프로그램 '두 손 모음‘은 고난을 극복한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스님의 법문과 유명 연예인 방송인들의 응원 메세지를 편성해 세상사는 이야기 형식으로 방송해왔다.

그간 출연자들은 개그맨 김학래과 양상국, 가수 심신과 마로니에, 성악가인 바리톤 김재일 씨 등이 직접 사연을 제공하거나 목소리 기부로 참여했으며, 라이어밴드의 이동은 ‘두 손 모음’ 캠페인송을 작곡해 재능기부했다.

‘두 손 모음 ' 프로그램의 켐페인과 관련 제작 담당 김아련 PD는 “‘친구 같은 라디오’라는 컨셉에 맞게 BTN라디오 울림을 청취하시는 분들이 좋은 친구를 대하듯 ‘희망’을 좀 더 친숙하게 여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동기획자인 법화정사 주지 도림 스님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불자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활기차고 행복한 마음을 얻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현재 BTN의 ‘두 손 모음’ 프로그램은 BTN불교라디오 울림 앱을 통해 청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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