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 정우 스님이 BBS불교방송 이사에 선임됐다.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 이사회는 12월 13일 제101차 이사회를 열어 405억 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확정하고 정우 스님을 혜일 스님(성남 봉국사 주지) 후임 이사로 선임했다.

내년 예산안에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건립될 BBS불교방송 사옥 글로벌미디어센터와 BBS제주불교방송 설립 예산이 포함됐다. 이사회는 또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의 이사 연임의 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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