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 사회인 야구 리그 ‘남양주 챔프베이스볼’ 토요리그와 정규리그를 통합 우승한 불암사 불일야구단. <사진=생명나눔실천본부>

남양주 불암사(회주 일면) 불일야구단이 12월 16일 남양주 삼육패밀리야구장에서 열린 사회인야구리그 ‘남양주 챔프베이스볼’ 토요리그A 플레이오프전에서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불일야구단은 토요리그A 플레이오프전에서 스타피쉬 자이언츠팀을 20대 6으로 꺾고 우승했다. 불일야구단은 정규리그에서도 12경기 10승 1무 1패로 리그 우승을 차지해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일면 스님은 “승패를 떠나 모두가 부상 없이 경기를 마무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앞으로 스포츠 포교가 더욱 활성화되고 불자 야구단의 유대가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불일야구단은 야구를 통해 불교를 알리기 위해 2009년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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