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는 12월 4일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제4회 생명나눔과 함께하는 따뜻한 정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장 부인 강난희 여사와 정현숙 후원회장, 홍보대사 가수 장미화·개그맨 엄용수·아나운서 이익선 씨가 함께 했다. 가수 겸 배우 수지 씨는 생필품 구입에 써달라며 후원금 1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사장 일면 스님과 홍보대사들은 거동이 힘든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쌀과 이불, 라면을 전달했다.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은 마을주민들에게 차와 간식을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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