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용선 (주)남양이앤씨 회장.

동국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전영화)는 ‘2017 자랑스러운 동국인상’ 대상 수상자로 원용선 (주)남양이앤씨 회장을 선정했다.

각 부문별 자랑스러운 동국인상은 학술 부문에 김종필 동국대 교수, 정치 부문에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문화 부문에 김종규 삼성출판박물관 관장, 봉사 부문에 법타 스님(조계종 원로의원), 지역 부문에 이병선 속초시장이 각각 선정됐다.

원용선 회장은 건실한 기업 경영과 2014년 총동창회 내분 위기에서 회장 소임을 맡아 업무 정상화와 위상 제고에 헌신한 공로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중구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리는 ‘동국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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