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이 느끼는 가장 큰 고통 중 하나는 인간관계의 어려움이다. 지은이는 내 눈동자에 비치는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연습을 일주일에 하나씩 해보는 것만으로도 인간관계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그 일곱 가지는 눈에 비치는 △사람을 공경하고 사랑하기 △사람에게 기쁘게 인사하기 △사람을 관찰하며 장점 찾기 △사람의 장점을 감탄하며 칭찬하기 △사람에게 작은 것부터 베풀기 △사람의 장점을 따라 배우기 △사람과 진심으로 축복하기이다.

사람은 사랑을 주고받을 때 극적인 변화를 보인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일곱 가지 사랑 연습을 한 주에 하나씩 연습해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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