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가 스님이 선상신 BBS불교방송 사장에게 사옥 건립기금 108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자비명상>

사단법인 자비명상(이사장 마가)은 ‘제32차 53선지식을 찾아 떠나는 선재 동자의 명상여행’을 11월 4일 문경 대승사에서 봉행했다.

이날 명상여행에서는 화엄경 법회와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 마가스님 법문, 자비명상 스님들과의 자비 허그, 서른두 번째 선지식인 BBS불교방송 선상신 사장과의 만남, 대승사 주지 의성 스님 법문 순서로 진행됐다.

법회에서 마가 스님은 “불교방송 사옥 건립과 미디어 포교의 중심에 서달라”는 당부와 함께 자비명상 명의로 홍련 한 송이(108만 원)를 후원했다.

다음 명상여행은 남양주 봉선사에서 봉행된다. 류종형 지식정보연구소 소장을 선지식으로 초대해 ‘사상체질로 소통하고 힐링하라’라는 주제로 강의를 들을 예정이다.

참여 문의. 010-5361-6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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