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인권위원회(공동대표 진관·지원·한상범)는 ‘제23회 불교인권상’ 후보를 추천 받고 있다.

추천대상은 우리 사회 다양한 영역에서 인권 가치를 넓히기 위해 도전하는 개인이나 단체, 또는 청소년 인권 감수성과 또래 조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발해 활동하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 원을 수여한다. 추천 대상자의 공적 평가 기간은 2016년부터 이달까지이며, 임의 양식의 응모 추천서 1부, 공적 설명서, 이력서, 활동 자료 1부를 불교인권위 전자우편(bhrc1990@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추천마감일은 11월 6일이며, 시상식은 11월 20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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