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해 열린 ‘제6회 관세음 효행 잔치’ 모습. <사진 제공=옥수종합사회복지관>

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현)은 취약 계층 어르신들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9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복지관 5층 강당에서 ‘제7회 관세음 효행 잔치’를 개최한다.

미타사 정수암 가족법회(회장 이강훈) 후원으로 마련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행사에 이어 한국전통민요협회 공연, 복지관 직원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식사와 기념품도 준비된다.

복지관은 매년 200여 명의 어르신들을 초청 다양한 문화공연과 식사 대접으로 공경와 위로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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