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나눔실천본부와 용인 법륜사가 자살예방교육 일환으로 템플스테이 업무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생명나눔실천본부>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와 용인 법륜사(주지 현암)는 9월 6일 생명나눔실천본부 사무실에서 템플스테이 업무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자살예방교육 일환으로 저소득 계층 청소년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에게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법륜사는 템플스테이 참가비 50% 할인이나 무료 템플라이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들이 문화체험과 사찰 순례 기회를 갖고, 자기 성찰을 통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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