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불교사독서회는 ‘동아시아의 정토교’를 주제로 9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부산대 제2교수연구동 412호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진오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호성 동국대 교수가 ‘야나기 무네요시(柳宗悅)의 《나무아미타불》에 나타난 해석학적 안목’을 발표하고 윤소희(불교음악가) 씨가 토론한다. 이어 안경식 부산대 교수가 ‘당대 정토불교의 교화 미디어’를 주제발표하고 송재근 창원대 교수가 토론한다.

문의. 051)510-2609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