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염불수행단체 ‘정종학회(淨宗學會)’을 이끌고 정공 법사가 재가 수행자를 대상으로 한 염불 법어집. 정종학회를 30여 년간 호지하고 왕생극락한 한영 관장을 기리기 위해 법문한 《당생성불 - 한 관장님 왕생의 계시》를 저본으로 삼아 번역했다.

‘당생성불(當生成佛)’은 “현전에서 부처님을 친견하고, 당래에 극락세계에 도착해서 부처님을 친견하여 마침내 이번 생에 성불을 성취함”을 뜻한다.

△우주와 인생의 진상 △모든 법이 공해도 인과는 공하지 않다 △생사 해탈의 기초인 삼복(三福) 닦기 등 3일에 걸쳐 행한 법문과 보충 법문 ‘염불이 인(因)이고, 성불이 과(果)이다’로 구성됐다.

허만항 편역 | 비움과소통 |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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