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성 스님.

동국대(총장 보광)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를 지낸 조계종 제16교구본사 고운사 주지 호성 스님이 동국대학교에 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호성 스님은 2010년부터 동국대에 1억 원이 넘는 기금을 기탁했다.

호성 스님은 “조계종립 동국대학교가 더욱 발전하고 우수한 인재를 많이 길러냈으면 한다”고 발전기금을 기부 이유를 말했다. 총장 보광 스님은 “스님의 큰 뜻을 이어받아 참사람 열린 교육을 실천하여 우수 인재를 많이 양성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