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운가자비원 이사장이자 서울 강북구 수유동 운가사 창건주인 운가당 수혜 스님이 8월 6일 오후 11시 운가사에서 세수 87세, 법랍 73세로 입적했다.

빈소는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소재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1호에 마련됐다. 영결 일시는 8월 9일 오전 7시이며, 보은 법주사에서 다비한다.

스님은 상좌로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명예대표인 퇴휴 스님을 두었으며, 손상좌로 여해, 여암, 여일, 여진, 여훈, 여민, 여현, 여거, 여각, 여범, 여광, 여명, 여철, 여정, 여상 스님이 있다.

문의. 02-2276-7691(장례식장), 02)993-9860(운가자비원), 02)971-0303(법장사)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