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연구회가 불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힌두교, 유교, 동학 등 세계 7대 종교를 이해하고 종교 간 평화와 공존을 모색하기 위해 발간한 《경전으로 본 세계 종교》에서 <불교>편 핵심 내용을 추려 문고본으로 만든 책.

개요와 주제별 항목에 대한 설명을 수정 보충하고, 다양한 도판(圖版)을 실어 내용의 이해를 도왔다.

붓다의 생애와 연기론(緣起論), 삼법인(三法印), 사성제(四聖諦) 등 불교의 핵심 교리를 설명하면서 그와 관계된 경전의 내용 그 자체에 중점을 두었다.

즉 ‘불성(佛性)’에 대해 설명하지만, 그에 대한 설명에만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대승기신론》, 《대승열반경》, 《승만경》, 《화엄경》, 《육조단경》 등에서 관련된 내용을 뽑아 독자들이 ‘불성’의 내용을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부록에서 팔상탱(八相幀)과 세계의 불교미술, 시각자료를 스마트 기기로 볼 수 있도록 QR코드를 수록했다.

전통문화연구회 |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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