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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 100채 보다 인재 한 명 기르는 게 더 낫다"
탄허강숙 2학기 수강생 모집…9월 4일 개강
2017년 07월 24일 (월) 22:46:44 이창윤 기자 budjn2009@gmail.com

“법당 100채를 짓는 것보다 훌륭한 인재 한 명을 기르는 것이 더 낫다”고 한 대강백 탄허 스님의 교육 정신과 인재 양성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개원한 탄허강숙(呑虛講塾)이 2017년도 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9월 4일 개강해 12월 28일까지 이어지는 4개월 과정의 이번 학기에는 《벽암록》과 《노자 도덕경》, 《삼국유사》, 《대혜 서장》을 개설했다.

월요일 《벽암록》 강의는 석지현 스님이, 화요일 《노자 도덕경》 강의는 성태용 건국대 명예교수가, 수요일 《삼국유사》 강의는 정병삼 숙명여대 교수가, 목요일 《대혜 서장》 강의는 이상하 한국고전번역원 교수가 각각 맡는다. 강의 시간은 오후 7시부터 2시간.

강의는 한문 원전 중심의 강독과 내용 해설로 진행된다. 각 텍스트의 사상과 내용, 시대적 배경, 한문의 구조와 용례, 훈고, 문법 등에 대해서도 강의한다. 강의 장소는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소재 도서출판 민족사 사무실.

연령이나 자격 제한은 없으며, 수강하려는 이는 민족사 홈페이지(www.minjoksa.org)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minjoksabook@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각 과목 25~30명 선착순 마감. 수강료 각 과목당 10만 원.

문의. 02)732-2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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