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범어사 주지 수불 스님(현 안국선원장·사진)이 인도 사회지도층 인사들을 상대로 간화선 수행을 지도한다.안국선원은 "수불 스님이 인도-한국문화원 초청으로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인도 첸나이를 방문해 간화선 지도를 한다"고 밝혔다. 수불 스님이 이번에 간화선을 지도하게 된 것은 인도 대표적 기업인 TVS의 스리니바산 회장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스리니바산 회장은 2014년 부산비엔날레 참석차 한국을 방문해 수불 스님과 인연을 맺었다. 불교저널 budjn2009@gmail.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불교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전 범어사 주지 수불 스님(현 안국선원장·사진)이 인도 사회지도층 인사들을 상대로 간화선 수행을 지도한다.안국선원은 "수불 스님이 인도-한국문화원 초청으로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인도 첸나이를 방문해 간화선 지도를 한다"고 밝혔다. 수불 스님이 이번에 간화선을 지도하게 된 것은 인도 대표적 기업인 TVS의 스리니바산 회장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스리니바산 회장은 2014년 부산비엔날레 참석차 한국을 방문해 수불 스님과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