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이 1990년 5월 개국 당시 선보였던 인기 프로그램 <자비의 전화>에서 스님들이 청취자와 상담한 내용을 바탕으로 발간한 《알기 쉬운 불교》를 새롭게 펴냈다.

방송에서 소개된 신행 상담사례 내용과 함께 불자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기초 교리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불교역사, 신행 생활에 도움을 주는 불교예절과 수행 방법 등도 실려 있다.

△불교란 무엇인가 △장엄한 불보살의 세계 △가람의 향기 △수행의 기쁨 △참나를 찾아서 등 다섯 장으로 구성됐으며, 부록으로 ‘현대사회에서 불자로 살아간다는 것’을 수록했다.

불화가이자 현대불교미술가인 박혜상 작가가 아름다운 삽화를 곁들다.

구입 문의. 02)706-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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